관장약 장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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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관장약과 장세척의 원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관장약과 장세척의 부작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글을 읽으시고 가지고 계시는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장약 장세척
우리는 변을 봅니다. 그리고 봐야합니다.
이러한 변중에서도 익은 변, 숙변을 비우면, 체내에 있던 독소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피부가 맑아지고, 살이 빠지는 디톡스 효과를 볼수 있게 되죠.
이 때문에 숙변을 비워주는 것은 아주 건강적으로 필요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숙변을 비워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입니다. 이럴경우 숙변을 비워주기 위해 장세척과 관장약을 이용하게 됩니다.
변비를 겪고 계신 분들은 마치 만병 통치약처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
뱃속에는 센서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작동하는 센서죠. 장세척과 관장약을 이용하면 이 센서를 자동이 아닌 인위적으로 쓰게 됩니다. 건강에 절대 좋을리가 없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 건강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41.7%가 관장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35.1%가 ‘변비 해소와 숙변 제거를 목적으로 관장을 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디톡스 열풍이 불면서 피부 트러블 해소와 전신 건강 증진 등 변비와는 다른 목적으로 관장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비 때문에 하는 관장과 장세척과는 달리말이죠. 장에는 센서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반응하는 센서입니다. 몸속의 직장 점막에서 변이 내려오게 되면, 반응하여 밖으로 배출하게끔 도와주는 센서죠.
여기서 관장은 직장에 관장약을 집어넣음으로써, 인위적으로 센서를 반응시킵니다.
장세척은 대장 내에 아주 많은 액체를 넣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끔 해주는 것이죠.
이것이 장세척과 관장약의 원리입니다.
잠깐의 고통과 부끄러움을 견디면 곧 시원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 관장과 장세척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변비를 오래 겪고 계셨던 분들은 이만한 방법은 없을겁니다.
그치만, 자주하거나, 부작용을 예방하지 않는다면 무서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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