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루러기 발병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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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0대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고, 활동성이 뛰어나며,
비교적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에게 많이 일어나는 이 어루러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어루러기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피부 곰팡이 감염이랍니다.
지식백과사전에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증이라고 나와있네요.
어루러기는 영어로 pityriasis versicolor라고 불립니다.
사람은 모두 피부에 효모(말라세지아)가 있습니다. 이 효모는 자연적으로 자라거나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소개해드리는 원인으로 인해 효모가 성장하지 않는다면, 발진으로 보이는 피부병이 초래됩니다. 바로 어루러기죠.
남성의 어루러기 증상 1
어루러기 원인
어루러기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피부를 갖고 계신 분 !
더운 기후에 살고 계신 분 !
일상생활 중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 !
선/후천적, 일시적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졌을 때 !
사람 몸에 있는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전염은 따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학교나 회사는 가야하...겠죠…)
어루러기에 걸리게 된다면, 피부색이 착색?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든 피부색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럼 이쯤에서 어루러기에 관련된 영상을 하나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건강] 여름만 되면 피부가 '얼룩덜룩'...어루러기 주의 (SBS8뉴스|2014.7.6)
어루러기 증상
성장하는 효모(말라세지아의 성분은 피부 주변을 피부 주변과 다른 색으로 만듭니다.) 감염의 특정 증상 및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색 변형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또는 갈색 일 수 있으며 주변의 피부보다 밝거나 어두울 수 있습니다.
피부의 나머지 부분이 노화시키지 않는 얼룩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몸의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목, 가슴, 등 및 팔에서 가장 흔하게 반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아주 극히 드물지만, 성기나 항문 근처에도 생기기도 합니다.
어루러기는 시원한 날씨에 색 변형이 사라질 수 있으며, 따뜻하고 습한 날씨에는 그 증상들이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어루러기 증상 흔하지는 않지만 건조하고 비늘 모양이며 가려움이나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이러한 어루러기를 백반증(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질병)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의 번외 편에서는 백반증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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