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어플로 재테크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내 계좌통합관리까지 한방에.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하고 살아간다.
돈을 많이 벌어서, 원하는 것을 부담없이 다 해내고,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
하지만, 현재의 나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조건은 그리 많지 않다.
회사월급 +
( 주식 투자 + 부동산 투자 + 디지털마케팅 + 유통사업 )
(참고로 "괄호" 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하고싶은 영역)
그렇다. 월급을 빼면 나에 수입은 없다.
즉, 현재는 정해진 범위 내에서 정해진 수입이 있다보니 쓴다는 개념보다는
정해진 수입을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열심히 애용하고있는 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은행계좌 관리, 가계부 관리 를 한번에 통합으로 할 수 있는 "뱅크샐러드" 라는 어플 서비스다.
처음 뱅크샐러드 ( 이하 "뱅샐" ) 를 사용하고 나서 정말이지 충격이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기능이 이 안에 녹아있는 느낌이었다.
1)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계좌정보를 하나로 모아줘 2) 카드를 쓰면 자동으로 가계부로 옮겨줘.
아주 아름다운 기능이었다. 개발을 하느라 힘써준 개발진에게 고마움이 느껴질 정도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앱을 실행하면 느껴지듯이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소박한 맛이 있다.
요즘같이 복잡한 구조로 움직이는 산업구조에서 심플함은 최고의 미덕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심플하면서 단조롭다는게 아니라 딱, 군더더기 없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위 뱅샐을 열었을 때 첫 화면이다. 사실 완벽한 첫번째 화면은 아니다.
뱅샐을 처음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본인인증을 거치면서 계좌를 함께 등록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아주 간단한 영역이기에 설명은 생략하겠다.
위 뱅샐을 열어서 실행한 사진을 보면, 뱅샐에서 실시간으로 내가 사용한 정보와 내 계좌, 금융상품, 내 상태에 대한 이력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상단을 보면 붉은색으로 표시해 놓은 곳을 보라. 시계가 표시되어있는 상태바 하단에 <초록색> 바가 점점 업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단계가 끝나면 내 재정상태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하단처럼 표시되게 된다.
실시간으로 모든 계좌에 움직임을 체킹하여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큰 패러다임을 바꾼 모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욱 편리하게 내 재정상태를 관리 할 수 있는 나침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내가 사용한 금융거래의 흔적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관리가 됩니다ㅋㅋㅋㅋㅋ
이전에는 가계부 어플을 활용하여 수동으로 입력하는 형태로 진행했었는데, 정말이지 완벽한 자동화가 되어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또한, 유용한 기능중에는 통계 그래프로 나의 재정내역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직관적으로 나의 소비패턴을 분석 할 때 유리하다고 생각 되었다. 내가 어디에 지출을 많이하는구나 판단하게 되고, 다음달은 그 쪽으로의 비용 지출을 좀 줄여가야겠다는 경각심이 들어, 쓸데 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더욱 노력 중에 있습니다.
달력 기능과 금융 비서라는 기능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힘이 있다.
달력의 경우, 내가 어떤 요일에 소비를 집중적으로 하는지와 하루에 돈을 얼마나 지출하고 수익으로 챙기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좋은 구조로 이루어졌고,
금융비서는 말 그대로 나의 비서역할을 하는 것 같다. 주간 리포트를 통해서 나의 소비패턴을 연구하고 이 사람이 언제 왜 돈을 쓰고 벌어드렸는지에 대한 정보값을 충분하게 알려주기 준다. 때때로 칭찬받는것 같은 느낌이 오기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좋은 구조라고 생각된다.
아, 그리고 이 기능은 필자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기능이다. 굳이 눈여겨 보지 않아서 어떤기능인지 몰랐던 것이지만, 활용해보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든다.
바로 예산에 대한 내용이다.
한달간 얼마의 예산으로 살아갈 것이다. 라는 희망을 품고 지내보면, 그 목표를 위해 가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다. 더욱 근검절약하는 형태의 소비패턴으로 우리를 만들것이라고 판단된다.
이상으로 뱅크샐러드에 대한 내용은 정리를 하려한다.
끝으로, 우리는 대부분 정해진 월급 안에서 살아가며, 생활하게 된다.
이 안에서 누구는 돈을 모아서 더 나은 생활을 하려 노력하고, 누구는 당장 다 써버리기 바쁘고, 후를 준비하지 않는다.
분명 결과의 차이는 존재 할 것이다.
어떻게 쓰고 사용하는가가 정말 큰 차이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임을 필자는 믿는다.
앞으로도 더 근검절약 할 수 있는 패턴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움직이려 한다. 다른 재미를 들고올게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