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pfer 교수의 환공포증 실험.. 그 결과는..?!!?

(경고! 환공포증이 느껴지는 사진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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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환공포증 원인을 연구한 Kupfer 교수님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험의 시작

Kupfer는 환공포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그룹으로부터 300 명의 trypophobia, 환공포증 환자를 모집하여 실험을 했습니다. 환공포증이 어디서 혐오와 불쾌감을 주는지 알아내기 위해서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두 그룹 모두 질병과 관련된 이미지가 불쾌감을 주는 반면,환공포증 환자만이 질병과 관련이 없는 이미지를 극도로 불쾌해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환공포증 원인을 어느정도 밝힐 수 있었습니다.

환공포증을 가진 개인이 질병의 근본적인 장면이 없는 이미지에서도 환공포증에 반응이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포증과는 달랐습니다.

환공포증은 두려움보다 격렬한 혐오감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Kupfer와 그의 팀은 다음 이미지를 볼 때 그들의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환공포증 시험 참가자에게 요청했습니다. 이 교수에게는 환공포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하나의 도전이였죠.

이러한 반응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환공포증 환자가 구역질이나 혐오감 같은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심한 사람들은 구토에 대한 충동, 심지어는 무관한 군집 이미지가 스폰지나 거품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은 비율만 두려움이나 두려움과 관련된 느낌을 묘사했습니다.

혐오감 외에도, 어떠한 개인은 종종 피부 가려움증, 피부 크롤링 또는 심지어 피부에 감염되는 듯한 느낌과 같은 감정을 보고했습니다.

이 피부 반응은 환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마치 외부 요인에 대한 신호인 것처럼 혐오스러운 자극을 인지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자신이 마치 그렇게 된 것마냥 감염된 것처럼 느끼게합니다.

쿠퍼 (Kupfer) 교수는 "이 발견은 환공포증을 가진 개인이 주로 외부 자극과 피부 감염 병원균에 대한 관점으로 혐오감을 감지한다"는 제안을 뒷받침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 글을 읽으면서 왜 이렇게 환공포증에 벌벌 떠는지 알 수 있었다면 정말 영광일거에요~

이렇게 환공포증 원인에 대해 조금 심도깊게 알아 봤습니다. 어디가서 아는척하기 딱 좋죠 ???

그럼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볼게요 !

roman boo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