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대콜라겐 - 먹는 피쉬 어류가루 펩타이드 - 저분자 어류 콜라겐 집에가면 택배가 항상 있는 와이프를 분석하는 와이프 쇼핑 행동분석 전문가는 로만부부 남편입니다. 지극히 남편 입장에서 리뷰합니다. --- 관련 글 2019/01/27 - [의약품 공부] - 먹는 콜라겐 효능 효과 - Neocell 네오셀 슈퍼 콜라겐 절대콜라겐 - 먹는 피쉬 어류가루 펩타이드 - 저분자 어류 콜라겐 상품 분석 이 제품은 주식회사 서우코리아에서 생산한 절대콜라겐 이라는 이름의 상품입니다.(이름 참 잘지었네요.) 저분자 콜라겐을 가공하는 나라는 대표적으로 중국, 동남아(인도), 캐나다, 프랑스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고, 고가의 가격으로 형성된 프랑스산 저분자 원료만 고집한다고 하네요. 다른 뭐... 대충 우린 재료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했어요. 그나저나 프랑.. 더보기 결혼식 준비 어떻게 해요 ? - 인천파티움하우스, 결혼식 계약, 식사비 안녕하세요. 로만부부 허즈밴드입니다, 저희 부부 결혼식장 예약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희는 집 먼저 해결하고 식장을 잡으러 갔어요. 와이프가 어느 정도 식장에 대해서 생각을 해놔서 별다른 식장 고르는 건 후딱 진행했어요. 1. 인천 파티움하우스 여기는 저희가 식을 진행할 7층 홀이에요. 분위기가 진짜 좋습니다. 뭔가 분위기가 중세시대 유럽?.. 인거 같아요. 유럽 가본 적은 없지만요. 그래도 인천에서는 이쁜 예식장으로 어느 정도 알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진짜 좋은 건 웰컴 바가 있어서 미리 오신 분들을 정중하게 챙길 수가 있어요 깔끔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좋더라고요! 있어 보이기도 하고 2. 인천 파티움하우스 - 계약 여기저기 안 돌아다니고 인천파티움 하우스에서 바로 계약을 했어요. 저희 부부가.. 더보기 금방그자리 결혼예물 맛집, 디자인 맛집, 추억 맛집 안녕하세요. 로만부부 허즈밴드 입니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가장 좋은 경험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원래 저희 부부는 예물을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어요. 근데 디자인을 마음껏 정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결혼식 4주?도 안남기고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맞아요. “금방그자리” 입니다. 저희는 연애를 10년 넘게 했어요. 그리고 첫 커플링을 2012년에 맞췄습니다. 벌서 8년은 훌쩍 지난 옛날 일이네요. 여태껏 저 반지보다 예쁜 반지 디자인을 못찾아서 바꾸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 마음을 바꿔버린 금방그자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디자인 맛집이에요. 제가 얼마전에 프로포즈를 하며 프로포즈 링을 선물해줬어요. 근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게 반지 먼저 세척해주시더라고요 !! : ) .. 더보기 20190403-29살-평범한 마케터 하루 오늘 요약 1. 고객 주간미팅 2. 주간 피드백 대응 3. 이발 4. 아로 만나기 5. 교육 자료 만들기 10시부터 시작하는 아침회의는 나에게 꿀이다. 매주 수요일이되면 미팅을 한다. 물론 대부분은 하지 않지만, 요즘 이 미팅을 시작하고 더 성장하는 느낌이 드는 건 확실하다. 마케팅에 있어서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겪고 있는 순간이다. 기분이 좋았던 부분은 논리가 점점 살아나고, 고객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다. 신뢰가 쌓인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이다. 마케팅이든 어떤 일이든 신뢰가 무너지게 되면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일이 참 피곤해진다는 걸 알았다. 늘 그렇지만, 패배와 실패에서 성장을 느끼는 “나”의 모습에서 가끔 존경함을 느낀다. 멘탈이 강한건지 뻔뻔한건지 다 지나갈 일들이라고 .. 더보기 20190402-나 관찰 일지 오늘의 나는 집중력이 좋은 놈이었다. 담배는 한 13가피 정도 핀듯하다. 얼마나 피는 지 관찰하기 위해 요즘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 많이도 피네... 건강좀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오늘 따라 말이 많았다. 이사람 저 사람 말도 많이 건다. 회사 일이 줄어들고 있거나 일이 익숙해지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말을 많이 하는건 좋아하는것같지는 않다. 누군가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줄까하고 아끼는것같다. 살짝 미련해 보인다. 어쩌면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택한 것이니까 뭐 자기가 택한거니 별수있나 그와중에 일기를 쓰는 것 보니 뭔가 회상을하며 성장하고 싶어하는 것같다. 아직까지는 나쁘진 않지만, 이상해지면 꼭 한번더 기록해야겠다. 오늘 관찰 끝 ! 더보기 20190402-마케팅 에이전시-연봉협상 오늘은 내가 입사 한지 1년 되기 2주전이다. 벌써 연봉협상이라니... 난생 처음 연봉협상을 하는 듯하다. 무엇을 따져보고 어떻게 합리적으로 내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 ? 입사한지 6개월 되었을 때는 연봉이 30% 오르기를 바랬다. 아니 그 이상을 바랬을지 모른다. 나는 자존감이 아주아주 높은 거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연봉협상을 얼마 안남기고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다르다. 연봉이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의 질이 좌우되는 순간이라 생각된다. 많이 주면 많이 준 만큼 일해야한다. 현재 내 경력에서는 시간 = 돈이다. 나중에도 같겠지만, 지금은 무언가 조금 더 비싼 시급을 받고 일하는 수준인 것 같다. 지금은 지금이랑 비슷하더라도 내 일이 줄었으면 한다. 그 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하면 되지 않을까 ? 집중하고 .. 더보기 20190331-29살짜리 신생아 성장기 *오늘하루 요약 1 아로가 전화해서 일어남.(민망쓰) 2 눈썹정리함.(그 와중에) 3 할머니 병원(아푸지마세요 4 형 집알아보기(형 잘될거야 !) 5 성행이 기다리다 파토나서 냉면먹음.(꿀맛,...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음) 6 집에와서 빨래(가위바위보 져서 내가 ..) 7 뒹글거리다 일기(갬성) 오늘은 할머니 병원에 다녀왔다. 많이 안좋아보이셨다. 그래도 살은 많이 안빠져서 그렇저렇 건강해 보였다. 10시에 출발하기로 했었는데 형이랑 나랑 둘다 아침잠이 많아 늦잠잤다. 이상하게 둘다 저녁형 인간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로가 전화로 깨워줘서 일어났다. 솔직히 어제 잘때 난 알고 있었다. 내가 안일어날거란걸. 아침에 일어나는게 세상 힘들다.(언젠가 흔들어 깨워주는 무언가를 만들거다) 병원에 가서 오래 .. 더보기 부산 맛집 뚱보집 - 백종원 3대 천왕 후기 부산 맛집 뚱보집 - 백종원 3대 천왕 후기대학 모임을 서울에서만 하다가 부산에서 하게 되었다.어디가지.. 어딜 가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 고민하던 중 부산 뚱보집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부산하면 국밥 아이가 하는 친구들의 불만을 뒤로한채 부산 뚱보집으로 결정했다. 겉으로만 보면 아주아주 허름하다.뭔가 맛집에 냄새가 나는 그런 느낌이 든다.맛집의 겉모습을 가지고 있다.훌륭하다. 메뉴가 많다. 우리는 9명이라 메뉴를 많이 시켜야했다.사람들이 뭘 먹지 ? 하고 둘러 보니 다들 보쌈과 쭈꾸미 구이, 그리고 록빈만 먹고 있었다.우린 9명이라 간단하게? 보쌈 대짜 2개와 쭈꾸미 구이 2개, 록빈 1개를 시켰다. 김치, 두부, 수육의 정렬이 아주 아름다웠다.군대 용어로 오와 열이 딱 맞는 느낌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6 다음